필립스 휴 4.0 블루투스, 손쉬운 어플리케이션 사용법

평소에도 조명처럼 반짝이거나 분위기를 연출하는것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조명과 전구에 대해 알아봤었는데, 그 중 전구에서 눈에 띈 제품이 필립스 휴 4.0 화이트 앤 컬러 앰비언스 입니다. 쉽게말해서 필립스 휴4.0은 컬러버전과 백열+전구버전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직접 구입을 했는데 오늘 할 이야기는 제품리뷰가 아니라 어플리케이션 사용법 입니다. 때문에 필립스 휴 4.0을 지원하는 제품을 가지고 계셔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4.0이여야 합니다. 3.0은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가장 먼저 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합니다. 아이폰은 앱스토어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필립스 휴' 라고 검색하신 뒤, 두번째에 Philips Hue Blutooth 라는 어플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처음에 있는 필립스 휴는 브릿지가 있어야 사용가능한 제품 입니다. 

 

 

다운을 받으셨으면 휴 블루투스의 줄임말 Hue BT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생기셨을 겁니다. 클릭을 해주세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와 조명의 전원을 켜줍니다. 그러면 블루투스를 잡을 수 있는데, 블루투스 찾기를 통해 블루투스를 잡아주도록 합니다. 처음엔 Hue로 시작하는 이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이름으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단 하나의 조명 만 사용할거라 단 하나의 조명이라는 이름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조명의 전원을 스마트폰으로 켜주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버튼을 키게되면 조명에도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위에 빨간 네모부분을 클릭합니다.

 

 

그럼 위와같이 이미 지정되어있는 조명들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들로만 사용해도 멋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빨간 네모 부분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빨주노초파남보 등의 색을 조정할 수 있는 부분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정확히는 색상과 밝기를 모두 조절할 수 있습니다. 65000가지가 가능하다고 하니까 세밀한 조정을 통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색온도(전구색과 백열등)로 설정하시고 싶으시면 빨간 네모 부분을 눌러주세요.

 

 

그럼 위와같이 뜨는데 여기서 위에 노란부분은 색온도가 높고, 아래 하늘색으로 갈수록 색온도가 낮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두번째로 중요한 루틴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기상 - 조명을 서서히 밝게 해 자연스러운 기상 유도

수면 모드로 전환 - 조명을 천천히 어둡게 해 숙면 유도 (기상과 반대되는 기능)

타이머 - 조명으로 타이머 종료 알림

 

여기서 타이머는 '30분 후에 종료'라던가 '11시에 밝기 10으로 조절' 등과 같이 디테일하게 설정할 수 있어서 잘 사용하면 우용합니다. 예를들어 손님이 왔을경우 '7시 30분 주황색, 밝기 80' 과 '9시 30분 핑크색, 밝기 50' 으로 설정하면 둘다 작동하기때문에 시간에 맞춰 분위기도 바꿀 수 있습니다.

 

 

세번째 살펴보기 입니다. 저는 스위치를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자꾸 뭔가 사라고 유도하는것 같습니다.

 

 

마지막 환경설정 입니다. 엄청 특별한 기능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더 많은 제품을 가지고 있지 않는이상 거의 안들어오게 됩니다.

 

이상으로 필립스 휴 4.0 어플리케이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았습니다. 특별히 어려울건 없었지만, 아에 사용해보지 않은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 개인적인 돈으로 구입해서 4개월정도 사용해봤는데 저는 가성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필립스 휴 3.0은 브릿지까지 사야해서 고민이 많이들었었는데, 4세대는 전구만 사면 됬었으니까요.